비타투어 예약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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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비타투어를 기억하시고 기대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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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11-01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7669 | |
헬스조선 비타투어를 기억하시고 기대해주시는 VIP 고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전히 건강하시죠? 기나긴 코로나 시절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여행은 커녕 맘 놓고 외출하기도 꺼려지는 3년 가까운 기간동안 얼마나 답답하고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올 겨울 변이 바이러스가 반짝 기승을 부릴 수는 있겠지만 코로나는 이제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슬슬 그동안 억눌러왔던 여행본능을 일깨울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도 기나긴 동면에서 이제 깨어나려 합니다. 여행업 자체가 초토화된 상황에서 헬스조선 비타투어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VIP 고객님들을 다시 모실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참고 또 기다려 왔습니다. 22년 초부터 “비타투어 시작 안하냐?”는 VIP 고객님들의 전화가 많았지만 불확실한 상황에서 무책임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는 없어 지금껏 기다려 왔습니다. 많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오랜 공백기를 거쳤기에 비타투어가 지향하는 여행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보다 많은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만족감 높은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왔고,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고민의 결과를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풀어 놓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코로나 이전 가장 인기가 많았던 두 가지 여행을 VIP 고객님에게 제안합니다.
첫째는 ‘꽃중년 남미 완전 정복 35일’ 입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의 백미(白眉) 상품입니다. 많은 분이 인생의 버킷리스트 여행으로 남미여행을 꼽지만 지리적으로 너무 멀고 일정도 길어 선뜻 결심하지 못하십니다. 그런 분을 위해 비타투어는 2015년부터 60대의 체력에 맞춘 ‘꽃중년…’ 여행을 진행해 왔습니다. 비행기나 버스만 타는 여행이 아니라 트레킹을 하며 느긋하게 남미를 느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분 들을 위해 대안 일정과 충분한 휴식까지 촘촘히 설계되어 있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걱정했던 남미의 코로나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미뤄두었던 남미 여행을 2023년 3월에 추진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이후 솟구친 물가와 달러 환율 폭등으로 여행비용은 1920만원에서 2450만원으로 많이 올랐지만 타 여행사와는 다르게 우유니의 소금호텔 2박, 토레스호텔, 카바냔 호텔 등 파타고니아의 국립공원 내 숙소이용이 가능하여 더욱 느긋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안데스의 산줄기를 따라 남미대륙의 과거와 현재, 동서와 남북 끝으로 이어지는 인간과 문명, 자연을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미의 5개국 여행을 통해 즐기시기 바랍니다.
남미 프로그램으로 이동 : http://www.vitatour.co.kr/item/item_detail.asp?seq=604&tseq=1&mseq=2
둘째는 ‘디오픈 로얄 골프투어’ 입니다 골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지난 7월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오픈을 기억하실겁니다. 호주의 캐머런스미스가 4라운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파로 정상에 올랐던 그 곳, 세계 모든 골퍼들의 버킷리스트인 올드코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400년대 초부터 골프의 역사가 시작된 세인트앤드류스의 ‘올드 코스’와 천재 골프 설계가 데이빗맥레이 키드에 의해 디자인된 링크스 코스인 ‘캐슬 코스’, 링크스 코스의 새로운 장을 연 ‘21세기 최고의 코스’라는 찬사를 받은 ‘킹스반스 코스’, 대부분 홀이 북해를 따라 형성된 페어몬트호텔의 ‘키녹스 코스’ 마지막으로 스코틀랜드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가장 아름다운 링크스 코스 ‘턴베리 아일사 코스’까지 총 5회의 라운딩을 편안한 비즈니스항공으로 모십니다. 영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피터팬의 나라’ 하이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문화수도 글래스고 관광이 포함돼 있습니다.
디오픈 프로그램으로 이동 : http://www.vitatour.co.kr/item/item_detail.asp?seq=588&tseq=1&mse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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