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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약관 | 일정예정 | 에미레이트항공 | 100% 출발 | 가이드포함 인솔자동행 |
가격확정 | 최소출발 10명 | 호텔확정 | 싱글차지 1,100,000원 |
※ 항공권 또는 항공권이 포함된 상품의 경우, 상품요금은 세금 및 예상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가격이며, 유류할증료는 유가 및 환율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아동/유아 기준은 항공사마다 상이하여, 예약 후 최종 확정됩니다.
코카서스 3국, 동양과 서양의 길목에 서다.
지도를 펼쳐보자. 동쪽으로는 카스피해, 서쪽으로는 흑해를 사이에 두고 러시아와 터키, 이란 사이에 위치한 세 나라가 있다. 카스피해를 품은 '아제르바이잔', 흑해와 맞닿은 '조지아', 터키와 이란의 국경을 마주한 '아르메니아는 러시아어로 ‘카프카스(Kavkaz)’, 영어로 ‘코카서스(Caucasus)’ 지역으로 불린다. 지명은 러시아와 경계에 있는 캅카스 산맥에서 유래하며 우리에게는 영어식 표기인 코카서스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지리적 특성상 시베리아와 중동, 유럽을 연결하는 실크로드의 교역로 중 일부였고 강대국들에 둘러싸여 끊임없이 침략과 약탈을 당해왔다.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충돌과 소통을 반복한 고난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서일까, 코카서스 사람들은 거친 캅카스 산맥을 장벽 삼아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고 그 안에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켜 나갔다. 비옥한 대지 위에 펼쳐진 초원과 만년 설산, 소박하지만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종교문화유산, 이슬람과 유럽의 문화가 섞인 묘한 낯설음이 다채롭지만 화려하지 않고 독특하지만 정겹기까지하다.
코카서스는 이국적인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 이슬람과 기독교가 교차하는 이색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유라시아의 숨겨진 보물 속에서 여행의 감동과 기쁨을 발견할 수 있는 여행, 낯선 곳에서 색다른 경험을 꿈꾸신다면 이번 여행을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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