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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경이로움, 걸으면 힐링이 되는 곳 돌로미테로 가보자
작성자 : 최은지 등록일 : 2019-02-05
돌로미테 트레킹의 베이스캠프는 코르티나 담페초이다.
1956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곳으로, 현재 이탈리아 영토이기는 하나 제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는 오스트리아 땅이었다. 주민들은 라틴어를 사용했다고 해서인지 이탈리아라기보다는 왠지 알프스의 작은 마을 같았다.  

팔자레고 고개 트레킹은 올라갈때마다 에델바이스, 금매화 동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만발해 갈때마다 멈추게 만든다. 트레킹은 물론, 단단히 준비해야한다. 언덕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로 조금 힘이 겨울 수 있다.
높은 곳을 올라가서 전망을 바라보면 웅장하게 솟은 봉우리들의 위대함을 느낀다.  

미주리나 호수는 청명한 호수가 고혹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평지길로 가볍게 산책을 하기에 좋다. 새소리와 잔잔한 미주리나 호수의 물결속으로 빨려들어 갈듯하다.

로카텔리로 가기 위해선 간단한 짐을 꾸리고, 이동한다.
오론조산장에서 로카텔리 산장까지는 쨍쨍한 해가 있다가도 비가 왔다갔다하는 날씨를 알 수 없는 곳이다.
트레킹을 하면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웅장하게 솟은 봉우리들은 자연의 위대함을 말하고 드넓은 수평선은 아름다운으로 가득 하 있다. 사진기는 필수이다. 정말 힐링하러 온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조금 더 가다보면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를 볼 수 있다. 물론 매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안개가 자주 있는 곳이다.
돌로미테의 상징과 같은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는 커다란 바위 3개가 모여 있는 군상이다.
가장 작은 봉우리는 치마 피콜로(2856m), 가장 큰 봉우리는 '크다'는 뜻의 치마 그란데(3003m), 동쪽에 있는 봉우리는 '동쪽'을 뜻하는 치마 오베스트(2972m)라는 이름을 지녔다. 늠름한 모습이 남성적이면서도 강인하다.
웅장하게 솟은 바위산은 숨 막히는 풍광을 자랑한다.

이번 여행은 보기만 해도 웅장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는 돌로미테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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