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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아일랜드 트레킹(종료)

상품코드   EHP01902

이용항공
국제선+국내선 항공 불포함 (영국항공 BA)
여행국가
영국, 아일랜드
출발일정
2020년 10월 5일~10월 17일 (11박 13일)
인       원
성인    소인    유아
상품가격
  성인(만12세이상) 소인(만12세미만) 유아(만2세미만)
총상품가격 5,900,000원 0원 0원
기본상품가격 5,900,000원 0원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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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인원
현재예약(2명) / 최소출발 16명

전화문의(1544-1984) 카톡문의

상품정보


여행정보
    거친 화양의 원초적인 자연미가 넘치는 스코틀랜드
    광활하다 못해 경이로운 곳 아일랜드

    영국인들이 '천국'이라 부르는 스코틀랜드의 자연 그리고 황무지엔 빛바랜 헤더 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너무 황량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아일랜드, 두 나라를 넘나들며 가슴을 울리는 걷기 여행을 떠납니다.

    스코틀랜드의 ‘천상의 섬’ 스카이 섬, 스코틀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트레일이 있는 웨스트 하이랜드, 역사를 품은 땅 글래스고까지 자연의 백미만 꼽아 걷는 멋진 여정이 펼쳐집니다.

    바람은 음울함을 싣고 들판을 휘몰아치는 땅. 황량해서 아름다운 곳 아일랜드는 대서양의 거친 바다가 만든 거인의 둑길(자이언츠 코즈웨이)과‘거인의 정원’모허 절벽은 물론 아일랜드의 시인 예이츠가‘열정에 찬 가슴의 땅’이라 노래한 벤불빈 산, 바람과 대지가 어우러져 춤추는 코네마라 국립공원 등은 감동을 넘어선 희열을 선사합니다
특전 및 확인사항
포함사항
    - 전일정 호텔 (2인 1실) 
    - 일정표상에 기입된 식사 (조식, 중식, 석식)
    - 관광지 입장료
    - 1억원 여행자보험
    - 전용차량 및 가이드경비
불포함 사항

    - 개인 경비

    항공료 불포함(텍스 및 유류할증료 포함)  

상품 예약 안내 사항

    - 상기일정은 2020년 예정일정으로 항공사 및 천재지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여권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남아야 합니다.
    - 숙박지 객실은 기본 2인 1실로 진행됩니다. 싱글룸 이용시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 특별약관이 적용되는 여행 상품입니다. 꼭 확인해 주세요. 

특이사항
준비물
    - 상비약 : 현지에서는 약품 구입이 어려우므로 상비약을 챙겨 가세요.
    - 세면도구 : 호텔에는 개인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일부 호텔 및 롯지는 제외)
    - 우산·우비 : 우천 시를 대비해 우산은 필수입니다.
    - 작은 가방 혹은 배낭 : 일정(관광, 트레킹 등) 중 필요한 물품을 넣을 작은 크기의 가방이나 배낭이 필요합니다.
    - 편한 신발 : 일정에 따라 걷기 편한 신발(트레킹화 혹은 등산화)을 준비해주세요.
문의 및 담당 전화 1544-1984 / 010-2077-1984

일자별 상세일정 ※상세 일정은 항공 및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1일차 10월 5일 월요일 : 인천-런던-인버네스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 | 중식: 기내식 | 석식: 공항스넥식
08:00
인천국제공항 담당자 미팅
10:35
인천공항 출발 (BA018 / 비행시간 약 11시간 55분)
14:30
런던 공항 도착 (공항대기시간 4시간 20분)
18:50
런던 공항 출발(BA1466 / 비행시간 약 1시간 40분)
20:30
인버네스 공항 도착 (한국과의 시차 -9시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2일차 10월 6일 화요일 : 인버네스-포트윌리엄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런치팩 | 석식: 현지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네스호수와 맥베스의 소재가 된 로맨틱한 고성, 코더성을 탐방 >

네스호에 출현한 괴물은 실재하는 괴물일까요, 아니면 사진 조작일까요?
오랜 시간 설왕설래한 네스호의 진실, 그건 아마도 네스호가 너무나도 거대하고 신비스럽기 때문에 만들어진 이야기 중 하나일 것입니다.
호수가 많은 스코틀랜드에서도 유난히 빛나는 호수인 네스호를 찾아 트레킹을 갖습니다.
그리고 셰익스피어로 인해 너무나도 유명해진 맥베스(Macbeth)를 찾아 비극이 탄생한 코더성(Cawdor Castle)을 탐방합니다.
맥베스는 스코틀랜드 왕국을 구하려 한 영웅일까요, 아니면 그저 탐욕스러운 인간이었을까요..
그날 일어난 살인 사건은 진실일까요? 아니면 셰익스피어가 꾸며낸 이야기일까요.. 코더성에서 맥베스의 진실을 찾아봅니다.

[차량이동] 인버네스 → 포트윌리엄 : 2시간 / 107km
[호수 트레킹] 네스호 트레킹 : 3~4시간 / 7.1km / 편도
[주요일정] 코더 성 탐방
3일차 10월 7일 수요일 : 포트윌리엄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런치팩 | 석식: 호텔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하이랜드와 글렌코 빙하 협곡을 걷는다. >

피터 팬은 내일이면 어른이 된다는 웬디의 말을 듣고 영원히 동심을 잃지 않기 위해
웬디와 동생들에게 팅커벨의 요정 가루를 뿌려서 네버랜드로 데리고 날아갔습니다.
스코틀랜드인들은 피터 팬이 웬디를 데리고 떠난 네버랜드가 웨스트 하이랜드(West Highland)라고 믿고 있다 합니다.
요정이 사는 신비로운 땅 웨스트 하이랜드는 스코틀랜드의 광활한 자연을 아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자연입니다.
총 153km에 달하는 긴 산맥이며 영국의 최고봉을 포함하는 대표적인 산악지대입니다.
그래서 영국엔 산이 없지만, 스코틀랜드엔 산이 있다고 말합니다.
웨스트 하이랜드를 완주하려면 7~8일을 걸어야 하지만 하이라이트 구간을 콕 집어 하루를 걷습니다.
웨스트 하이랜드는 풍요롭지는 않지만 황량함 속에 고뇌와 삶의 고단한 질곡이 배어든 멋진 대지이며
스코틀랜드의 인내같이 꿋꿋해서 걷는 자에게 사색과 은유의 시간을 줍니다.

[차량이동] 포트 윌리엄 → 킨로크레븐(Kinlochleven) : 1시간 / 40km
[하이랜드 트레킹] West Highland 첫구간 : 4~5시간 / 10km / 편도
[빙하계곡 트레킹] 글렌코 트레킹 : 1시간 / 3.5km / 원점회귀형

4일차 10월 8일 목요일 : 포트윌리엄-스카이섬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카페스넥식 | 석식: 현지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해리포터 기차 조망 트레킹과 스카이섬 트레킹 >

소설 ‘해리포터’에서 해리포터와 론은 마법 학교로 향하는 기차를 놓치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마법 학교로 향합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와 아슬아슬한 교각 위를 달리는 기차는 영화 해리포터의 멋진 첫 장면입니다.
그렇게 글렌피넌 고가교(Glenfinnan Viaduct)를 건너 마법 학교로 들어갔었죠.
해리포터 기차가 지나는 글렌피넌 고가교를 향해 트레킹을 갖습니다.
글렌피넌 고가교 트레킹이 끝나면 천상의 정원으로 불리는 스카이 섬으로 향합니다.
스카이섬에 들어가기 전 스코틀랜드의 저항의 상징이자 자코바이트 저항이 시작된 에일린 도난 성을 탐방합니다.
스코틀랜드 최고의 포토제닉에 꼽힌 성은 스코틀랜드를 가장 잘 표현한 성입니다.
스카이섬에 도착하면 두 번째의 짧은 트레킹을 갖습니다.
5억 년 전 형성된 대지의 분위기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순수의 대지를 걷는 Neist Point 트레킹을 갖습니다.

[차량이동] 포트 윌리엄 → 스카이섬 : 약 3시간 30분 / 220km
[조망 트레킹] 해리포터 기차 조망 트레킹 : 1시간 30분 / 3~6km / 편도
[해안 트레킹] Neist Point Lighthouse walk : 1~2시간 / 2.2km
5일차 10월 9일 금요일 : 스카이섬-포트윌리엄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런치팩 | 석식: 현지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스카이섬 트레킹과 관광 후 포트윌리엄 귀환 >

오늘은 스카이섬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해안가를 둘러보는 관광만으로는 스카이섬의 참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내륙을 걸어 들어가는 트레킹이 필요합니다.
5억 년 전 형성된 후 융기와 침식을 거치면서 천천히 깎여진 대지는 고옥한 평화 같습니다.
이끼와 양치식물로 가득한 가을의 대지를 걷고 해안가의 볼거리인 해안절벽과 폭포 등을 탐방하며
천천히 스카이섬을 빠져나와 하이랜드로 이동합니다.
15분에 한 번은 차를 세워야 한다는 스카이섬의 절경은 자연이 주는 최대의 선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트레킹] 비오다 부이드헤(Bioda Buidhe) : 2시간 / 4km / 원점회귀형
[트레킹] The Old Man Storr : 1시간 30분~2시간 / 4km
[차량이동] 스카이섬 → 포트윌리엄 : 3시간 / 204km

6일차 10월 10일 토요일 : 포트윌리엄-글래스고-벨파스트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호텔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글래스고를 거쳐 벨파스트로 이동 >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품은 땅 글래스고로 달려갑니다.
9세기에 들어서야 여러 왕국이 켈트군의 주국으로 통합된 스코틀랜드는 희곡의 소재로 유명한 맥베스 왕까지 이어집니다.
잉글랜드에 대항한 윌리엄 월리스가 활동했고 스코틀랜드의 저항의 영지인 글래스고를 거쳐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로 이동합니다.
벨파스트는 타이타닉을 건조한 항구도시입니다.
휴머니즘이 무엇인지 알려준 타이타닉의 마지막 순간을 찾아 전람관을 방문합니다.

[차량이동] 포트윌리엄 → 글래스고 : 2시간 30분 / 175km
[항공이동] 글래스고(GLA) → 벨파스트(BFS)
[주요일정] 타이타닉 전람관 방문
7일차 10월 11일 일요일 : 벨파스트-거인의둑길-런던데리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런치팩 | 석식: 호텔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북부 해안의 거인의 둑길을 따라 걷는다. >

용암이 갑자기 식어 균열이 생기는 현상을 주상절리(柱狀節理)라고 합니다.
아일랜드 북부에는 주상절리로 유명한 해안이 있습니다.
흔히 거인의 둑길(Giant’s Causeway)로 불리는 곳인데, 전설적인 거인 핀 막 쿠월(Find mac Cumail)이 스코틀랜드에 사는 애인이 건너올 수 있게 만든 길이라고 합니다.
조나단 스위프트는 ‘걸리버 여행기’에서 소인국에 도착한 거인 걸리버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가 그려낸 거인의 문학적 영감은 거인의 둑길이었습니다.
상상의 둑길을 걷고 5,500만 년 전 북대서양을 뒤덮은 용암분출의 현장인 주상절리 절벽을 따라 해안 트레킹을 갖습니다.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에 저항한 땅이 글래스고라면 아일랜드가 스코틀랜드에 저항한 땅은 런던데리입니다.
가곡 '오, 대니 보이(Oh, Danny boy / 아, 목동아)’로 우리에게 익숙한 도시죠.
저항의 일선인 데리 성에 올라 성벽 걷기를 하며 아일랜드의 아픈 역사와 만납니다.

[차량이동] 벨파스트 → 거인의 둑길 : 1시간 30분 / 100km
[차량이동] 거인의 둑길 → 런던데리 : 1시간 / 75km
[트레킹] 거인의 둑길 해안트레킹 : 3시간 / 8km / 편도
[트레킹] 데리 성 : 1시간 / 1.4km
8일차 10월 12일 월요일 : 런던데리-슬라이고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토탄의 대지와 로맨스의 성을 찾아 걷는 트레킹 >

슬라이고는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시적 고향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한 여성에게 30년간 수도 없이 청혼했으나 그녀의 결혼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60편의 애절한 시만 남겼다고 합니다.
그런 애절한 순애보의 도시가 슬라이고가 아닌지요.
슬라이고의 우뚝 솟은 대지 벤벌빈(Ben Bulben)은 베네수엘라 앙헬 폭포(Angel Falls)의 아우얀 테푸이(Auyan Tepui) 같이
범접하기 어렵고 그런 대지를 보고 자란 시인이어서 넓고 높은 사랑을 추구했나 봅니다.
벤벌빈 조망 트레킹을 하고 나면 시인의 노랫가락을 따라 상상의 섬, 이니스프리(Innisfree) 섬으로 향하는 크루즈 여행을 합니다.
그리고 이니스프리를 품은 호수를 따라 가벼운 하이킹을 갖고 슬라이고에서의 저녁을 맞습니다.

[차량이동] 런던데리 → 슬라이고 : 2시간 / 130km
[숲 트레킹] 벤불빈 조망 트레킹 : 1시간 30분 / 5km /원점회귀형
[보트 크루즈] Lough 호수와 Innisfree 섬 크루즈 : 1시간
[호수 트레킹] Lough를 걷는 가벼운 트레킹 : 1시간 30분 / 5km

9일차 10월 13일 화요일 : 슬라이고-코네마라-킬레모어-골웨이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카페스넥식 | 석식: 현지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코네마라 토탄 대지와 킬레모어 수도원 탐방 후 골웨이 이동 >

걷는 것을 감사하게 한다는 코네마라 국립공원(Connemara National Park) 은 바람과 대지가 어우러져 마치 춤추는 광장 같습니다.
수십만 년 전 늪지였던 이 땅은 수목이 섞지 않아 검은 토탄 대지를 형성하였고, 아이리시 위스키의 비밀 열쇠가 되었습니다.
토탄 대지 트레킹을 끝내면 토탄 박물관을 방문하여 토탄의 형성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토탄 대지를 떠나면 죽은 부인을 위해 지었다는 킬레모어 성을 찾아 로맨틱한 한 남자의 사연에 빠져봅니다.
호수와 산을 끼고 명당에 자리 잡은 성은 부인의 생일 선물이었지만
부인은 병으로 죽고 36년을 기다린 후에야 남편은 부인 옆에 묻혔다는 애절한 성입니다.
모든 탐방이 끝나면 축제의 도시 골웨이로 향합니다.

[차량이동] 슬라이고 → 코네마라 국립공원 : 2시간 30분 / 148km
[토탄대지 트레킹] 코네마라 국립공원 트레킹 : 3시간 / 10km / 원점회귀형 
[호수 트레킹] 킬레모어 수도원 트레킹 : 1시간 / 3km / 편도
[차량이동] 킬레모어 → 골웨이 : 1시간 30분 / 92km
10일차 10월 14일 수요일 : 골웨이-모허절벽-골웨이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런치팩 | 석식: 현지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아일랜드의 대표적 비렁길인 거인의 정원을 걷는다. >

“아이들을 내쫓고 담까지 높이 쌓아 올리니 한결 고요해진 정원, 하지만 그때부터 거인의 정원에 빛이 들어오지 않았다.
다시 아이들이 찾아오기 전까지..” ‘거인의 정원’ 에 나오는 탐욕스러운 거인은 아이들이 다시 찾아온 뒤에야 태양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이들의 재잘거림으로 가득한 거인의 정원을 찾아갑니다.
거인의 정원은 톱날같이 들쑥날쑥한 200m 높이의 가파른 절벽해안이 끝도 없이 펼쳐집니다.
아일랜드 최고의 비렁길이자 영상미가 넘치는 거인의 정원이죠.
해안이 얼마나 깊고 아찔하면 2차대전 때 독일의 유보트 잠수함이 숨어 있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만큼 대서양은 거칠고 모질게 땅을 깎아낸 모양입니다.

[차량이동] 골웨이 → 모허절벽 : 1시간 30분 / 80km
[해안 절벽 트레킹] 모허절벽(Cliff of Moher) 트레킹 : 3시간 / 6km
11일차 10월 15일 목요일 : 골웨이-글렌달록호수-더블린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아일랜드의 가든 글렌달록 호수를 걷는다. >

자연이 잘 보존된 아일랜드에는 도처에 자연 국립공원이 많습니다.
더블린에서 위클로 마운틴스 국립공원(Wicklow Mountains National Park)을 찾아 산이 품은 호수 트레킹을 갖습니다.
두 개의 호수를 감싼 능선을 따라 걷는 활기찬 트레킹이며 호숫가를 따라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트레킹입니다.
들판 가득한 헤더가 방긋 반기는 산릉을 걷고 푸른빛의 호수가 속삭이는 트레킹입니다.
위클로우 국립공원은 영화 “P.S I Love You”에서 주인공 홀리가 죽은 남편을 영적으로 만나는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의 대지입니다.
트레킹이 끝나면 아일랜드의 수도이자 버스킹과 문학의 도시 더블린으로 이동하여 마지막 저녁을 갖습니다.

[차량이동] 골웨이 → 글렌달록 호수 : 3시간 / 258km
[호수 트레킹] 글렌달록 호수 트레킹 : 5시간 / 12km / 원점회귀형
[차량이동] 글렌달록 호수 → 더블린 : 1시간 / 50km
12일차 10월 16일 금요일 : 더블린-런던
    조식: 호텔식 | 중식: 기내식 | 석식: 기내식
00:00
공항으로 이동

09:05
더블린 출발 (BA833 / 비행시간 약 1시간 30분)

10:35
런던 히드로공항 도착 후 환승 (공항대기시간 2시간 05분 )

12:40
런던 히드로공항 출발 (BA017 / 비행시간 약 10시간 55분)

13일차 10월 17일 토요일 : 인천
    조식: - | 중식: - | 석식: -
07:35
인천공항 도착

여행지 안전정보

여행경보단계 여행지(국가 또는 지역)
1단계 여행유의(일부) 런던
2단계 여행자제(일부) -
3단계 여행제한(일부) -

※ 외교부에서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여행유의, 여행자제, 철수권고, 여행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www.0404.go.kr)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여행 특별약관
■ 약관
  1.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국외여행 표준약관 6조에 의해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영국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여행은 국내선 항공, 숙박, 현지투어, 차량에 대한 비용을 선납해 놓은 상품입니다. 취소시 아래 하단의 취소수수료가 적용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특약규정안내
  1. ※ 특별약관 적용의 경우, 표준약관보다 높은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취소수수료 부과세부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여행표준약관 6조에 의해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1. - 예약 후 61일전(8/5)까지 취소시 : 예약금 환불 가능
    - 여행 개시 60일전(8/6)부터 ~ 여행 개시 30일전(9/4)까지 통보 시 : 여행 요금의 15% 배상
    - 여행 개시 20일 전까지 (29~20) 통보 시 : 여행 요금의 20% 배상
    - 여행 개시 10일 전까지 (19~10) 통보 시 : 여행 요금의 30% 배상
    - 여행 개시 8일 전까지 (9~8) 통보 시 : 여행 요금의 40% 배상
    - 여행 개시 2일 전까지 (7~2) 통보 시 : 여행 요금의 50% 배상
    - 여행 개시 1일 전부터 ~ 여행 당일 통보 시 : 식사, 입장료 등의 일부 환불 가능. 비용만 환불 가능.

■ 항공권에 대한 취소수수료 안내
  1. ☞ 이 상품은 국제선 항공권이 포함되지 않은 상품으로, 항공사 규정에 의해 취소수수료가 별도 적용됩니다.
    ☞ 티켓구매는 출발인원이 확정된 후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직접 구매를 하시거나, 담당자에게 요청해주시면 가장 저렴한 항공권으로 안내 또는 구매 대행해드립니다. / 주의사항 : 발권당일 환율에 따라 상담시와 다르게 요금이 인상될 수 있습니다.
    ※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힐링여행 전체일정


여행정보
    거친 화양의 원초적인 자연미가 넘치는 스코틀랜드
    광활하다 못해 경이로운 곳 아일랜드

    영국인들이 '천국'이라 부르는 스코틀랜드의 자연 그리고 황무지엔 빛바랜 헤더 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너무 황량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아일랜드, 두 나라를 넘나들며 가슴을 울리는 걷기 여행을 떠납니다.

    스코틀랜드의 ‘천상의 섬’ 스카이 섬, 스코틀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트레일이 있는 웨스트 하이랜드, 역사를 품은 땅 글래스고까지 자연의 백미만 꼽아 걷는 멋진 여정이 펼쳐집니다.

    바람은 음울함을 싣고 들판을 휘몰아치는 땅. 황량해서 아름다운 곳 아일랜드는 대서양의 거친 바다가 만든 거인의 둑길(자이언츠 코즈웨이)과‘거인의 정원’모허 절벽은 물론 아일랜드의 시인 예이츠가‘열정에 찬 가슴의 땅’이라 노래한 벤불빈 산, 바람과 대지가 어우러져 춤추는 코네마라 국립공원 등은 감동을 넘어선 희열을 선사합니다
특전 및 확인사항
포함사항
    - 전일정 호텔 (2인 1실) 
    - 일정표상에 기입된 식사 (조식, 중식, 석식)
    - 관광지 입장료
    - 1억원 여행자보험
    - 전용차량 및 가이드경비
불포함 사항

    - 개인 경비

    항공료 불포함(텍스 및 유류할증료 포함)  

상품 예약 안내 사항

    - 상기일정은 2020년 예정일정으로 항공사 및 천재지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여권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남아야 합니다.
    - 숙박지 객실은 기본 2인 1실로 진행됩니다. 싱글룸 이용시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 특별약관이 적용되는 여행 상품입니다. 꼭 확인해 주세요. 

특이사항
준비물
    - 상비약 : 현지에서는 약품 구입이 어려우므로 상비약을 챙겨 가세요.
    - 세면도구 : 호텔에는 개인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일부 호텔 및 롯지는 제외)
    - 우산·우비 : 우천 시를 대비해 우산은 필수입니다.
    - 작은 가방 혹은 배낭 : 일정(관광, 트레킹 등) 중 필요한 물품을 넣을 작은 크기의 가방이나 배낭이 필요합니다.
    - 편한 신발 : 일정에 따라 걷기 편한 신발(트레킹화 혹은 등산화)을 준비해주세요.
문의 및 담당 전화 1544-1984 / 010-2077-1984
1일차 10월 5일 월요일 인천-런던-인버네스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 | 중식: 기내식 | 석식: 공항스넥식
08:00
인천국제공항 담당자 미팅
10:35
인천공항 출발 (BA018 / 비행시간 약 11시간 55분)
14:30
런던 공항 도착 (공항대기시간 4시간 20분)
18:50
런던 공항 출발(BA1466 / 비행시간 약 1시간 40분)
20:30
인버네스 공항 도착 (한국과의 시차 -9시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2일차 10월 6일 화요일 인버네스-포트윌리엄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런치팩 | 석식: 현지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네스호수와 맥베스의 소재가 된 로맨틱한 고성, 코더성을 탐방 >

네스호에 출현한 괴물은 실재하는 괴물일까요, 아니면 사진 조작일까요?
오랜 시간 설왕설래한 네스호의 진실, 그건 아마도 네스호가 너무나도 거대하고 신비스럽기 때문에 만들어진 이야기 중 하나일 것입니다.
호수가 많은 스코틀랜드에서도 유난히 빛나는 호수인 네스호를 찾아 트레킹을 갖습니다.
그리고 셰익스피어로 인해 너무나도 유명해진 맥베스(Macbeth)를 찾아 비극이 탄생한 코더성(Cawdor Castle)을 탐방합니다.
맥베스는 스코틀랜드 왕국을 구하려 한 영웅일까요, 아니면 그저 탐욕스러운 인간이었을까요..
그날 일어난 살인 사건은 진실일까요? 아니면 셰익스피어가 꾸며낸 이야기일까요.. 코더성에서 맥베스의 진실을 찾아봅니다.

[차량이동] 인버네스 → 포트윌리엄 : 2시간 / 107km
[호수 트레킹] 네스호 트레킹 : 3~4시간 / 7.1km / 편도
[주요일정] 코더 성 탐방
3일차 10월 7일 수요일 포트윌리엄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런치팩 | 석식: 호텔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하이랜드와 글렌코 빙하 협곡을 걷는다. >

피터 팬은 내일이면 어른이 된다는 웬디의 말을 듣고 영원히 동심을 잃지 않기 위해
웬디와 동생들에게 팅커벨의 요정 가루를 뿌려서 네버랜드로 데리고 날아갔습니다.
스코틀랜드인들은 피터 팬이 웬디를 데리고 떠난 네버랜드가 웨스트 하이랜드(West Highland)라고 믿고 있다 합니다.
요정이 사는 신비로운 땅 웨스트 하이랜드는 스코틀랜드의 광활한 자연을 아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자연입니다.
총 153km에 달하는 긴 산맥이며 영국의 최고봉을 포함하는 대표적인 산악지대입니다.
그래서 영국엔 산이 없지만, 스코틀랜드엔 산이 있다고 말합니다.
웨스트 하이랜드를 완주하려면 7~8일을 걸어야 하지만 하이라이트 구간을 콕 집어 하루를 걷습니다.
웨스트 하이랜드는 풍요롭지는 않지만 황량함 속에 고뇌와 삶의 고단한 질곡이 배어든 멋진 대지이며
스코틀랜드의 인내같이 꿋꿋해서 걷는 자에게 사색과 은유의 시간을 줍니다.

[차량이동] 포트 윌리엄 → 킨로크레븐(Kinlochleven) : 1시간 / 40km
[하이랜드 트레킹] West Highland 첫구간 : 4~5시간 / 10km / 편도
[빙하계곡 트레킹] 글렌코 트레킹 : 1시간 / 3.5km / 원점회귀형

4일차 10월 8일 목요일 포트윌리엄-스카이섬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카페스넥식 | 석식: 현지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해리포터 기차 조망 트레킹과 스카이섬 트레킹 >

소설 ‘해리포터’에서 해리포터와 론은 마법 학교로 향하는 기차를 놓치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마법 학교로 향합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와 아슬아슬한 교각 위를 달리는 기차는 영화 해리포터의 멋진 첫 장면입니다.
그렇게 글렌피넌 고가교(Glenfinnan Viaduct)를 건너 마법 학교로 들어갔었죠.
해리포터 기차가 지나는 글렌피넌 고가교를 향해 트레킹을 갖습니다.
글렌피넌 고가교 트레킹이 끝나면 천상의 정원으로 불리는 스카이 섬으로 향합니다.
스카이섬에 들어가기 전 스코틀랜드의 저항의 상징이자 자코바이트 저항이 시작된 에일린 도난 성을 탐방합니다.
스코틀랜드 최고의 포토제닉에 꼽힌 성은 스코틀랜드를 가장 잘 표현한 성입니다.
스카이섬에 도착하면 두 번째의 짧은 트레킹을 갖습니다.
5억 년 전 형성된 대지의 분위기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순수의 대지를 걷는 Neist Point 트레킹을 갖습니다.

[차량이동] 포트 윌리엄 → 스카이섬 : 약 3시간 30분 / 220km
[조망 트레킹] 해리포터 기차 조망 트레킹 : 1시간 30분 / 3~6km / 편도
[해안 트레킹] Neist Point Lighthouse walk : 1~2시간 / 2.2km
5일차 10월 9일 금요일 스카이섬-포트윌리엄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런치팩 | 석식: 현지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스카이섬 트레킹과 관광 후 포트윌리엄 귀환 >

오늘은 스카이섬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해안가를 둘러보는 관광만으로는 스카이섬의 참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내륙을 걸어 들어가는 트레킹이 필요합니다.
5억 년 전 형성된 후 융기와 침식을 거치면서 천천히 깎여진 대지는 고옥한 평화 같습니다.
이끼와 양치식물로 가득한 가을의 대지를 걷고 해안가의 볼거리인 해안절벽과 폭포 등을 탐방하며
천천히 스카이섬을 빠져나와 하이랜드로 이동합니다.
15분에 한 번은 차를 세워야 한다는 스카이섬의 절경은 자연이 주는 최대의 선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트레킹] 비오다 부이드헤(Bioda Buidhe) : 2시간 / 4km / 원점회귀형
[트레킹] The Old Man Storr : 1시간 30분~2시간 / 4km
[차량이동] 스카이섬 → 포트윌리엄 : 3시간 / 204km

6일차 10월 10일 토요일 포트윌리엄-글래스고-벨파스트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호텔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글래스고를 거쳐 벨파스트로 이동 >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품은 땅 글래스고로 달려갑니다.
9세기에 들어서야 여러 왕국이 켈트군의 주국으로 통합된 스코틀랜드는 희곡의 소재로 유명한 맥베스 왕까지 이어집니다.
잉글랜드에 대항한 윌리엄 월리스가 활동했고 스코틀랜드의 저항의 영지인 글래스고를 거쳐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로 이동합니다.
벨파스트는 타이타닉을 건조한 항구도시입니다.
휴머니즘이 무엇인지 알려준 타이타닉의 마지막 순간을 찾아 전람관을 방문합니다.

[차량이동] 포트윌리엄 → 글래스고 : 2시간 30분 / 175km
[항공이동] 글래스고(GLA) → 벨파스트(BFS)
[주요일정] 타이타닉 전람관 방문
7일차 10월 11일 일요일 벨파스트-거인의둑길-런던데리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런치팩 | 석식: 호텔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북부 해안의 거인의 둑길을 따라 걷는다. >

용암이 갑자기 식어 균열이 생기는 현상을 주상절리(柱狀節理)라고 합니다.
아일랜드 북부에는 주상절리로 유명한 해안이 있습니다.
흔히 거인의 둑길(Giant’s Causeway)로 불리는 곳인데, 전설적인 거인 핀 막 쿠월(Find mac Cumail)이 스코틀랜드에 사는 애인이 건너올 수 있게 만든 길이라고 합니다.
조나단 스위프트는 ‘걸리버 여행기’에서 소인국에 도착한 거인 걸리버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가 그려낸 거인의 문학적 영감은 거인의 둑길이었습니다.
상상의 둑길을 걷고 5,500만 년 전 북대서양을 뒤덮은 용암분출의 현장인 주상절리 절벽을 따라 해안 트레킹을 갖습니다.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에 저항한 땅이 글래스고라면 아일랜드가 스코틀랜드에 저항한 땅은 런던데리입니다.
가곡 '오, 대니 보이(Oh, Danny boy / 아, 목동아)’로 우리에게 익숙한 도시죠.
저항의 일선인 데리 성에 올라 성벽 걷기를 하며 아일랜드의 아픈 역사와 만납니다.

[차량이동] 벨파스트 → 거인의 둑길 : 1시간 30분 / 100km
[차량이동] 거인의 둑길 → 런던데리 : 1시간 / 75km
[트레킹] 거인의 둑길 해안트레킹 : 3시간 / 8km / 편도
[트레킹] 데리 성 : 1시간 / 1.4km
8일차 10월 12일 월요일 런던데리-슬라이고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토탄의 대지와 로맨스의 성을 찾아 걷는 트레킹 >

슬라이고는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시적 고향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한 여성에게 30년간 수도 없이 청혼했으나 그녀의 결혼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60편의 애절한 시만 남겼다고 합니다.
그런 애절한 순애보의 도시가 슬라이고가 아닌지요.
슬라이고의 우뚝 솟은 대지 벤벌빈(Ben Bulben)은 베네수엘라 앙헬 폭포(Angel Falls)의 아우얀 테푸이(Auyan Tepui) 같이
범접하기 어렵고 그런 대지를 보고 자란 시인이어서 넓고 높은 사랑을 추구했나 봅니다.
벤벌빈 조망 트레킹을 하고 나면 시인의 노랫가락을 따라 상상의 섬, 이니스프리(Innisfree) 섬으로 향하는 크루즈 여행을 합니다.
그리고 이니스프리를 품은 호수를 따라 가벼운 하이킹을 갖고 슬라이고에서의 저녁을 맞습니다.

[차량이동] 런던데리 → 슬라이고 : 2시간 / 130km
[숲 트레킹] 벤불빈 조망 트레킹 : 1시간 30분 / 5km /원점회귀형
[보트 크루즈] Lough 호수와 Innisfree 섬 크루즈 : 1시간
[호수 트레킹] Lough를 걷는 가벼운 트레킹 : 1시간 30분 / 5km

9일차 10월 13일 화요일 슬라이고-코네마라-킬레모어-골웨이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카페스넥식 | 석식: 현지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코네마라 토탄 대지와 킬레모어 수도원 탐방 후 골웨이 이동 >

걷는 것을 감사하게 한다는 코네마라 국립공원(Connemara National Park) 은 바람과 대지가 어우러져 마치 춤추는 광장 같습니다.
수십만 년 전 늪지였던 이 땅은 수목이 섞지 않아 검은 토탄 대지를 형성하였고, 아이리시 위스키의 비밀 열쇠가 되었습니다.
토탄 대지 트레킹을 끝내면 토탄 박물관을 방문하여 토탄의 형성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토탄 대지를 떠나면 죽은 부인을 위해 지었다는 킬레모어 성을 찾아 로맨틱한 한 남자의 사연에 빠져봅니다.
호수와 산을 끼고 명당에 자리 잡은 성은 부인의 생일 선물이었지만
부인은 병으로 죽고 36년을 기다린 후에야 남편은 부인 옆에 묻혔다는 애절한 성입니다.
모든 탐방이 끝나면 축제의 도시 골웨이로 향합니다.

[차량이동] 슬라이고 → 코네마라 국립공원 : 2시간 30분 / 148km
[토탄대지 트레킹] 코네마라 국립공원 트레킹 : 3시간 / 10km / 원점회귀형 
[호수 트레킹] 킬레모어 수도원 트레킹 : 1시간 / 3km / 편도
[차량이동] 킬레모어 → 골웨이 : 1시간 30분 / 92km
10일차 10월 14일 수요일 골웨이-모허절벽-골웨이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런치팩 | 석식: 현지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아일랜드의 대표적 비렁길인 거인의 정원을 걷는다. >

“아이들을 내쫓고 담까지 높이 쌓아 올리니 한결 고요해진 정원, 하지만 그때부터 거인의 정원에 빛이 들어오지 않았다.
다시 아이들이 찾아오기 전까지..” ‘거인의 정원’ 에 나오는 탐욕스러운 거인은 아이들이 다시 찾아온 뒤에야 태양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이들의 재잘거림으로 가득한 거인의 정원을 찾아갑니다.
거인의 정원은 톱날같이 들쑥날쑥한 200m 높이의 가파른 절벽해안이 끝도 없이 펼쳐집니다.
아일랜드 최고의 비렁길이자 영상미가 넘치는 거인의 정원이죠.
해안이 얼마나 깊고 아찔하면 2차대전 때 독일의 유보트 잠수함이 숨어 있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만큼 대서양은 거칠고 모질게 땅을 깎아낸 모양입니다.

[차량이동] 골웨이 → 모허절벽 : 1시간 30분 / 80km
[해안 절벽 트레킹] 모허절벽(Cliff of Moher) 트레킹 : 3시간 / 6km
11일차 10월 15일 목요일 골웨이-글렌달록호수-더블린
  4성급 호텔 또는 동급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전일
< 오늘의 일정 : 아일랜드의 가든 글렌달록 호수를 걷는다. >

자연이 잘 보존된 아일랜드에는 도처에 자연 국립공원이 많습니다.
더블린에서 위클로 마운틴스 국립공원(Wicklow Mountains National Park)을 찾아 산이 품은 호수 트레킹을 갖습니다.
두 개의 호수를 감싼 능선을 따라 걷는 활기찬 트레킹이며 호숫가를 따라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트레킹입니다.
들판 가득한 헤더가 방긋 반기는 산릉을 걷고 푸른빛의 호수가 속삭이는 트레킹입니다.
위클로우 국립공원은 영화 “P.S I Love You”에서 주인공 홀리가 죽은 남편을 영적으로 만나는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의 대지입니다.
트레킹이 끝나면 아일랜드의 수도이자 버스킹과 문학의 도시 더블린으로 이동하여 마지막 저녁을 갖습니다.

[차량이동] 골웨이 → 글렌달록 호수 : 3시간 / 258km
[호수 트레킹] 글렌달록 호수 트레킹 : 5시간 / 12km / 원점회귀형
[차량이동] 글렌달록 호수 → 더블린 : 1시간 / 50km
12일차 10월 16일 금요일 더블린-런던
    조식: 호텔식 | 중식: 기내식 | 석식: 기내식
00:00
공항으로 이동

09:05
더블린 출발 (BA833 / 비행시간 약 1시간 30분)

10:35
런던 히드로공항 도착 후 환승 (공항대기시간 2시간 05분 )

12:40
런던 히드로공항 출발 (BA017 / 비행시간 약 10시간 55분)

13일차 10월 17일 토요일 인천
    조식: - | 중식: - | 석식: -
07:35
인천공항 도착
여행경보단계 여행지(국가 또는 지역)
1단계 여행유의(일부) 런던
2단계 여행자제(일부) -
3단계 여행제한(일부) -

※ 외교부에서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여행유의, 여행자제, 철수권고, 여행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www.0404.go.kr)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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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개시 20일 전까지 (29~20) 통보 시 : 여행 요금의 20% 배상
    - 여행 개시 10일 전까지 (19~10) 통보 시 : 여행 요금의 30% 배상
    - 여행 개시 8일 전까지 (9~8) 통보 시 : 여행 요금의 40%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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